어머니 때문에
오래전 나팔관수술 경험으로 인한 유착증이구요
암이나 그 밖의 혈압 당뇨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유착증으로 인한 수술 받기를 매우 꺼려 하십니다..
일년에 많으면 두어번 정도 병원 신세를 지시는데..
열도 없으시고 며칠뒤면 가스도 나오지만..
의사샘 들은 자꾸 수술을 하면 고생을 던다고 하시니..
수술 휴유증으로 생긴 고질병을 또 수술한다는게 정말 내키지가 않습니다.
현미밥을 드시면 좋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