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34세 이고 초등학교 한 3학년때부터 아주 서서히 힘이 없어지고
이것이 점점 진행되서 뛰지도 못하고 계단이나 오르막길도 힘들어졌고
20살때 병원에서 진행성 근이영양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근육 세포막이 불안정하고 꺠져서 그러한 증상들이 생겨난다고 했
습니다. 분명 어렸을떄는 괜찮았는데 커가면서 유전자가 변한게 아닌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 질환도 뉴스타트로 고칠수 있겠지요?
박사님의 강의는 온라인으로 봤습니다. 직접 세미나에 참가하는게 더 효과가
좋을까요? 그리고 세미나에 참여하는 사람중에 교인이 아닌분들도 많은지요?
전 성당을 다니는데요 상관없겠지요?
그리고 얼마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A형 B형 간염항체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주사를 맞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