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균실에 있는 사람은 바이러스에 의한 병은 걸리지 않을겁니다.
약 1년동안 무균실에 있을때 바이러스에 의한 병은 안걸릴수 있지만
우리몸은 오랫동안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지 않고 있으므로 내성이 약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박사님께서 말씀하신 T-임파구가 오랫동안 활동하지 못하
므로 무균실에서 밖으로 나온사람은 금방 병에 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질문을 드립니다.
공기좋은 시골에 사는사람이 공해가 많은 서울을 오게되면 금방 목이
칼칼해지고 공기가 오염됐다는것을 금방 알아차리지만 서울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은 서울공기가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는것처럼
우리가 몸에 건강한것만 먹고 마시면 우리몸이 바이러스의 침입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몸의 내성도 힘이 현저히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
다. 한 나라의 군대도 적의 침입이 항상 있으오면 더 훈련에 힘쓰고
군대훈련에 더 힘쓰지만 오랫동안 적의 침입이 없다면 군기가 헤이해 지는거처
럼요 그래서 우리몸은 고기도 가끔씩 먹어주고 술도 가끔씩 먹어주고 하면
우리몸도 적의 침입에 대비하기 때문에 내성이 더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요 실제로 채식만 하고 고기 안먹고 건강에 좋은것만 먹는분들 보면 몸이 빼빼
하고 몸이 빈약해 보이고 기가 없어 보이지만 고기도 잘 먹고 술도 마시고
하는사람들 보면 활력이 있고 건강해 보입니다. 박사님 생각은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