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신앙을 시작한 신자입니다.
저의 4살 딸아이가 태아때부터 한쪽의 신장이 조금 크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태어나고 자연적으로 정상적으로 될수있는 범위라고 하여 3살까지 별다른 치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3살때 고열로 응급실에 갔을때 검사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다하여 항생제 받았지만 먹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고열로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결과 신장쪽 염증으로 보인다고 정밀검사를 받으라하여 큰병원에서 검사받고
초음파결과 여전히 한쪽 콩팥이 크다고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능상의 검사를 하여야한다고 해서 약물을 먹고 콩팥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 검사를 하였느느데
커져있는 쪽에서 방광으로 흘러가지않고 조금 역류하는 증상도 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여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직 전문의를 만나기 전이라 전문의를 만나면 수술 결정을 하여야 한다고합니다.
부모로써 아무 의학 지식이 없는 부모가 이것이 위급한 상황의 수술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고 답답하여
박사님께 문의를 드립니다.
위급하지 않은 것이면 올해 말쯤 한국으로 가서 박사님 세미나도 참석하고 제대로된 뉴스타트를 교육받고
실천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위급한 것이라면 부모로써 무지한 결정으로 아이에게 병을 방치할수 없어 수술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