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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사님을 위해 상당기간 거의 매일 기도해오고 있는데,

저의 기도가 어느정도 응답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ㅎ


구원받지 못한 악인들은 부활하여 형벌받을때 각자 형벌의 양이 다릅니다.

그리고 악인이 형벌받을때 온 우주는 그 장면을 찬송합니다.

각시대의 대쟁투에 보면


악인들은 땅에서 그들의 보응을 받는다(잠 11:31 참조).

어떤 자들은 한 순간에 멸망당하지만

어떤 자들은 여러 날 동안 고통을 받는다.

모든 사람은 “그들의 행위대로” 형벌을 받는다.


사탄의 형벌은 그에게 속은 자들이 받는 형벌보다 훨씬 더 크다.

그의 기만으로 타락한 자들이 모두 멸망당한 후에도 그는 여전히 죽지 않고 계속하여 고통을 받는다.

율법의 형벌이 완전히 집행되고, 공의의 요구가 충족되면

하늘과 땅은 여호와의 의를 바라보고 찬송하게 된다.



그리고 아직도 여전히 재림전 조사심판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지요?

하나님께서는 정하신 이스라엘백성들의 절기는 미래에 실제로 있게될 사건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십자가사건

요제절=예수님의 부활

오순절=이른비성령

대속죄일=재림전 조사심판과 죄의도말


죄의 용서와 도말은 다른 개념입니다.

현재 우리가 죄짓고 고백과 회개하여 용서는 받지만, 또다시 죄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말되면 더이상 죄짓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도말되면 하늘에 들어가서 살기에 적합하게 되어 죄의 성향이 없어지게 되지요.

박사님께서는 용서와 도말의 개념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5년전 재림마을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다시 드리오니

부디 성경을 균형지게 있는 그대로 보셨으면 합니다.

박사님의 말씀은 성경을 상당히 편파적이고 왜곡되게 보게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박사님을 존중하지만

말씀중 일부는 성경과 예언의 신에 맞지않는 내용도 있습니다.

사람의 의견은 참고만 해야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예언의 신만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이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받은 느낌은
사랑과 공의의 해석에서 너무 사랑에만 치우친 해석을 하셨고
2300주야 조사심판의 해석에서 예언의 신과는 다른 해석

안식일의 의미를 너무 건강과 생기에만 치우친 해석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라는 첫째 천사의 기별해석도 억지해석 같으며
계시록해석도 너무 사랑의 관점에서만 해석하다보니 분명한 기별이 약화되고 왜곡됨

성경의 다른 부분 해석도 너무 사랑에만 치우쳐 억지해석 같은 느낌
(예언의 신에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원칙임...물론 예외는 있음)

악인의 멸망에 대한 해석도 예언의 신과 안맞음.
성경과 예언의 신에는 각 사람이 행위에 따라 형벌이 다르다고 되어 있음.


너무 기쁨,건강에 치우치다 보니
정작 이 시대에 늦은비 성령을 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마음을 살피는 일,회개,자복,통회,애통을 간과하기 쉽고

자녀교육에 대한 말씀은
예언의 신과는 안 맞음.
즉, 이박사님은 자녀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는 것을 강조하지만
예언의 신은 자녀를 훈련하고 제지하는 일의 중요성을 말함.
엘리제사장은 자녀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다가 집안이 망함.

이박사님의 말씀중
건강,사랑과 용서에 대한 말씀은 은혜롭고 유익했지만,
상당부분은 성경과 예언의 신의 분명한 의미를 왜곡한 느낌이었습니다.





  • ?
    이은숙 2017.05.17 02:31
    이 죄악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헬라의 이원론 사상과 달리
    성경은 히브리 일원론사상을 배경으로 두고 있습니다.
    진리는 오직 하나로 요약됩니다. 하나입니다. 사랑이 생명이요 공의요 이것이 하나인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한마디로 끝납니다.
    절대적 사랑속에 공의가 있기에 ...
    죄로 인해 죽을수 밖에 없다는 그 공의를 이루기 위해 창세전에 독생자 예수님의 희생을 예정하셨고,
    마침내 이땅에 오셔서 죽으심으로 죄짓고 영원히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를 피로 사신것 아닙니까?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사랑과 공의가 입마추었다는 말씀이 있지요.
    이를 믿으라는 말씀이 성경입니다.
    이 온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에게 있어 용서와 도말은 진정코 하나입니다.
    구원을 단번에 이루신, 그 믿기 힘든 십자가 구원의 그 엄청난 은혜를
    우리가 기쁨과 진정으로 믿고 받아드리면, 성령이 주시는 감동으로 인하여 참된 회개가 나오고
    참된 순종에 이르러 십자가에서 값없이 주신 구원이 내것이 되게 하는 엄청난 일을 이루게 되는 것이지요.
    성경에서 의인은 몇번씩 완전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서는 자가 의인이라 했지요?
    죽기까지 주님을 따르겠노라 자신하는 베드로에게 아니라 때가 되면 네가 나를 세번 부인하게되리라 그러나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아니하기를 내가 기도하노라 하신 주님의 말씀
    그 말씀이 결국 주님을 완전 부인하는 죄 짓게된 베드로가 다시 일어서서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되고 전도자가 되게한것 아닙니까? 미리 아셨고 그러나 미리 도말하시고 용서하신 그 무조건적 사랑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지 아니하기를 기도하노라는 말씀에 감동한 결과 입니다.
    십자가에서 죄를 용서는 했지만 죄를 도말해 주신것은 아니다라는 논리는 참으로 위험한 논리입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리와 다르기에
    참으로 위험한, 값없이 주신 구원이 내것이 되지 못하게 하는 논리인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에 대하여 용서만 하신것이지 도말해 주신것은 아니니 나의 죄에 대하여
    내가 순종의 행위로써 내 죄를 도말하여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니.... 당연히 은혜와 감동을 느낄수가 없지요.
    감동 없는 회개와 순종은 위선일수 밖에 없으며
    십자가에서 단번에 이루신구원이 내것이 되지 못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영생에 이르는 구원에 대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의 궁극적인 결과의 차이입니다.
    헬라의 이원론 사상이 만연된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마치 반대편인 것으로 오해하고 성경을 이해하려고 하다가 빠지게 되는 함정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아직도 각각 다른것으로 생각하시는 관점에서 의견을 주시니
    참으로 난감한 마음입니다.
    주소를 주시면 박사님의 최근 자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을 잃는 최고의 방법은 그 사랑을 꽉 쥐고 놓아주지 않는것이며, 사랑을 잃치않는 최고의 방법은 그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훈계를 아끼지 아니하며 자녀를 위한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도 최종 결정에 대하여는 자녀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는 하나님의 뼈아픈 자녀 교육 방법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이 지구상에 사는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오래 참고 기다려 주시는 최고의 자녀 교육 방법이십니다.
    시작부터가 잘못된 관점으로 말미암아 이해가 부족하게되고 그로인해 비롯된 무성의한 지적은 참으로 상대에게 가슴아픈 상처가 될수 있음을 늘 묵상하며 참으로 조심하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를 아시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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