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을 통해 건강회복과 영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는 매번 듣고 있고, 목회자 강의까지 놓치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 내용중에 " 이 세상은 사단의 음모로 가득 차 있다" 라는 말이 참 공감이 됩니다. 영적 분별력을 가지지 않고서는 결코 자유와 쉼을 얻기 어려운 세상 속에 살고 있다는 말로도 해석되어집니다.
시중에서 유행하고 있는 책 중에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 진다" 라는 주제의 책이 있습니다.(이런류의 성공학 서적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 책의 내용중에는 "생각이 부를 부른다. 마음이 곧 의사다.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된다. 꿈꾸는 능력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이런 명제들이 보입니다. (제가 본 책명은 '꿈꾸는 다락방'_이지성 저)
이런 류의 책이 뉴에이지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닌지요?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가 바른 영적분별력을 가지지 않고서는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것을 맹신하거나 붙들 수 있는지를, 자유와 기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리스천은 어떤 성공관을 가져야할까요?
(이것은 중요한 질문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릇된 성공관을 가지고 노력하다 병에 걸리고 인생을 허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셍각입니다. 저 또한 그 가운데 하나였다는 생각이 들구요.)
앞으로 박사님 강의를 통해 "그러면 우리는(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더 많이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박사님의 관점에서 깊은 공감과 함께 깨달음의 즐거움, 삶의 방향성을 얻게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