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 옆집에 어려운 분이 계셔서 여쭈어 봅니다.
나이는 65 살이며 여자 입니다.
젊었을때 폐결핵에 걸려서 고생 하셨답니다.
지금은 결핵은 괜찮은 상태이나 그 휴유증으로
폐쇠성폐질환이 되었다고 합니다. 숨이 몹시 차며
지금은 산소호흡기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힘이 들어서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쪽폐는 그의 없고 남아 있는 한쪽폐도 서서히
기능이 저하 되고 있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이런분은 뉴스타트로 좋아 질 수가 있을까요.
병원에서는 병원을 멀리 떠나 있지말라고 했다는데요.
무슨일이 있을까 염려가 되어서 하는 말이 겠지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