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후 우울증-- 글을 올렸던 이지연입니다.
제가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뉴스타트 밴드모임이 아니고
컴터 앞에서 언제든 들려서 뉴스타트를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까페--를
원했었습니다.
그리고 본부장님 말씀대로 그런 까페는 개인보다는 뉴스타트 본부쪽에서 관리를 해야 옳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밴드모임이야 가입해서 서로 모임을 갖는 것이 주된 목적이지만
저같이 생업에 종사해야해서 몇박몇일 모임에 참석할 수 없는 사람도
까페가 있다면 뉴스타트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테니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암벽등반을 하고 있는데 등산학교 홈페이지가 있어서 주된 기능을 하면서
그 등산학교의 공식 까페가 따로 있어서
많은 회원들의 사진들도 올리고 정보도 교환하고 있는 것을 보고
뉴스타트도 그런식으로 운영되는 까페가 제작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