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저는 지난 해(2010) 3월 대장암3기수술을 받았습니다.
올 1월 난소전이되었다고 병원에서 말했고 (2011) 10월 중순 부터는 변보는 것이 불편하더니 현재는 11월 한달 동안은 혈변과 수시로 찾아드는 변의로 화장실을 아주 자주 갑니다..직장쪽 변의 증상같은 통증이 심해 잠자리도 불편합니다. 4일째 화장실을 제대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만 나오기도 합니다. 기도와 생기로 이기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항암이나진통제 변비약 하나 안 먹었습니다. 박사님 강의와 기도로 잡념과 싸우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어떻게 지혜롭게 넘겨야 할 까요? 예를 들면 변비약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