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부터 소화불량으로 10년 정도매우 고생하고 있습니다 .출산전에는 전혀 소화불량으로 고생한 적이 없습니다. 탈진되어 쓰러진후부터 하루도 소화가 되어 자본적이 없습니다.최근인터넷을찾아보니 담적병으로 진단할 수 있을 것 같은 증상을 보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소화불량으로 몸내부가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망가졌으며 빈혈또한 매우 심합니다.돌덩이 같은 것이 만져지고 소리가 나며 전혀 배고픔을 못느낌니다.체중을 너무 빠지고 얼굴은 할머니처럼 늙었습니다.면역이 너무 약해져서 찬바람만 쐬도 독감에 걸릴 정도 입니다.지금을 꾸준한 운동 끝에 지금도 그때보다는 많이 풀어진것 같습니다.하지만 상태가 심각하네요.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