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0기 조정웅입니다
뉴스타트에 참석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꽉 차고 있습니다.
박사님과 관계자분들의 열정과 진정으로 환자들을 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용기와 희망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타트에 참석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꽉 차고 있습니다.
박사님과 관계자분들의 열정과 진정으로 환자들을 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용기와 희망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장수한다”는 말은 오래도록 사는 것인데 오래 산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것인가요?
순리적인의 삶은 어떻게 살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인가요?
수명단축 및 자살은 나쁜 행동일까요?
사람들은 왜 생명연장에 기를 쓰는 것인가요?
100살 200살을 산다는 것은 풍요롭고 행복한 삶인가요?
지금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데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환갑만 살아도 큰 경사로 여겨서 잔치를 했었습니다.
그런대 오래 살았다고 환갑잔치를 하며 축하했던 우리 조상님들은 불쌍하고 불행한
삶 이었나요?
삶을 오래 동안 영위한다는 것이 꼭 축복이고 축하할일인가요.
아프고 병들면 최선을 다해서 치료하고 약을 먹으며 살아가야 순리적인 삶인가요?
치료와 치유를 다 하지 안하고 죽으면 어떤가요?
그리고 자살하는 자는 죄를 짓는 것인가요?
명예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대의명분을 위해, 돈 때문에, 삶에 지친 자, 사랑을 잃은 자, 슬픔에 잠긴 자 등등
자의로 삶을 끊은 사람들은 모두 죄인인가요.
마지막으로 강의를 들으며 의문이 들어 질문 드립니다,
기성종교들은 사후세계를 극락 혹은 천국으로 간다고 하는데 종교인들조차도 죽음을
두려워하며 슬퍼합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삶의 끈을 놓지 않고 죽음
앞에 대부분이 허물어져 버립니다. 사후세계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천국인지 지옥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무신론자들이나 타종교인들은 개종을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