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
저희어머니가 2년전쯤 갑상선으로 뉴스타트에 3번다녀오셨어요.그래서 항상 박사님강의를 매달 동영상으로 보고 계세요. 건강도 좋으시고요.뉴스타트 생활을하고계셔 어머니 권유로 글을 올림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는 키가 183cm이고 체중은 95kg입니다. 제가 축구를 하다가 반월상이 찢어졌는데요 6개월이 지나 mri를 찍어보니
찢어 진데다가 많이 얇아져서 이식수술을 해야될것 같다고 1달후에 엑스레이를 다시 찍어보자고 아산병원에서 어제 진단받았습니다. 현재 상태는 걷거나 계단 올라가는건 전혀 아무렇지도 않구요 무릎을 꿇고 않거나 쫙 필때 만 약간의 이말감이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반월상 치료가 가능할수는 없을까요? 프롤로 prp와 자가골수 재
생법, 카티스템 등등이 대체 방법인것 같은데 이상구 박사님의 소견을 듣고 싶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