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의 건강강으로 시작해서
많은 성경적 강의까지 들으며
이제껏 알아오고 믿어오며 성장해온 성경속의새로운 차원으로
발돋움하는것 같은 기쁨과 또 조금의 두려움..의구심이 있음을 고백드립니다.
물론 제가 확신하지 못한다고 해서 이제껏 알고 믿어온 지옥이 존재한다고 해도 혹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해도, 저의 구원관에 흔들림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안에 풀리지 않는 의문점은 확실히 불편하기도 하고,
또 무엇인가 새로운 진리를 향한 끊이지 않는 알고자 하는 마음이 계속 저를
이끄는듯 합니다.
신약의 예수님의 말씀중에도 부자와 나자로의 이야기에서
지옥불에서 물한모금 구걸하는 부자와 천국에서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나자로를 비유하시는 말씀을 사후 천국과 지옥의 존재로 단순하게 가르치고 배우는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서,
이상구 박사님은 어떻게 해석을 하시는지요.
안식교는 제가 알기로는 미국에서는 이단이라고 하지는 않아서 그래도 미국에서 믿음생활하는 저로서는 한국에서 말하는 이단취급의 교리가 아니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인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하고 있어서
안식교의 교리에 관한 관심에 저으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