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3장에 나오는 가라지 질문 드립니다. (24-30, 37-43절)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니라."
마 24:32-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질문
평소 박사님의 심판에 대한 강의 내용과 본문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적어도 이 본문만을 보면 사랑의 하나님을 느낄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석이 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