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박사님의 강의를 접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고 바닥청소를 하는 경우처럼, 근본적인 치유가 아닌
방법으로는 증상의 완화에 그친다는 말씀 감사하게 받아들입니다.
아울러, 우울증의 경우 세로토닌 분비가 부족해서 우울증상이 오는것이 아니라 "우리신체가 세로토닌 분비를 필요하지 않는 환경과 조건을 만들었기 때문이다."라는 말씀에 저의 사고를 바꾸었습니다.
또한 유전자 건강법 및 염기서열이 바뀌어 유전자가 변질되는데, 모든 유전자(세포)는 재생(부활)한다. 라는 말씀에 그 동안 가지고 있었던 고정관념은 박살났습니다.
박사님! 궁금합니다.
세로토닌의 과소분비가 우리인체가 그럴 수 밖에 없는 환경과 조건을 부여한 것이라면 신경전달 물질과 관련있다고 여기지는 정신질환의 경우 "도파민 과잉분비" 현상도 역시 도파민 과잉분비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과 조건을 부여한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 까요? 조금씩 알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