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이야기의 주인공을 기다리며

by 가파 posted Aug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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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신 부산지회장님의 회유와 권유에의해 사실을 밝힙니다  우리모두의 희망과 믿음이 더굳세어지길 바라면서^♡^

올해 5월30일날 대학병원에서 폐암 4기에 오른쪽 폐에 6.5센터. 왼쪽폐및 림프및 온몸 전이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도 의미없다고 하지말자고 했던게 그땐 서운했지만 지금은 너무 고맙습니다

뉴스타트생활한지 딱 한달되고 저번주에 찍었던 시티사진을 오늘 확인해보니

왼쪽폐에 퍼져있던암과 온몸에. 퍼졌다는 암은 안보이고 원래6.5센티였던오른쪽암도 3,3센티로 줄었답니다

거의 기적같은일이라 생각하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분명 확인하는날이며 역시하나님은 저같이 죄많은 죄인도 사랑하시는구나란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에 너무감사드리며 이글을 보시는 회원님들에게도 하나님의 은총이 듬뿍내리시길 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운좋게도 속초뉴스타트에서도 재발 간암3기말인데도 4개월만에 회복하신분이 제봉사자로계셨고 이번 여수 요양병원에서도 저옆에 병원서 온몸 재발 전이로 1개월 판정받으시고 뉴스타트를 하셔서 1개월만에 회복하시고 지금1년1개월째 아주건강하게 살아계시는분이 계신데. 두분의 공통점은

 첫째 절대로 기가 꺽이지 않으시고(병을무조건이긴다) 둘째 믿음이 정말조으십니다 두분다 새벽4시에 일어나 기도와 운동을 시작 하십니다 (맨발로)

세째 자기만의 뉴스타트 프로그램으로 하나님의 생명파를 받아드릴 준비가 너무나도. 확실히 준비되 계시다는 점입니다

저도 이두분이 하시는것처럼. 다음주부터 저만의 확실한계획세워서 하나님의 생기를 듬뿍 받을 계획입니다

회원여러분께 하나님의 사랑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위 글은 우리 뉴스타트 동호회 분이 이틀 전 제 갠 카톡으로 보내온 글입니다.

분명 모두 회복 될 것입니다. 조만간 회복이야기를 하시게 되리라 생각되구요, 이런 글을 보면서 아쉬운 것은 이런 경우들이 왜 적을까 하는겁니다. 똑 같이 앉아서 들었는데도 ..

177기 수료하고 지금 219기, 저희 기수에서 저 포함  4명이 확실한 결과가 있었고 그 이후 왜 이만큼의 결과도 없는가 생각해봅니다.

미국의 원종수란 암 전문 의사가 암을 이겨내기위해선 기적이 필요하다 했지만 기적은 우연히 오는 것이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래 사는 것이 능사는 아니지만 해야할 사명을 확신했다면 살 때까지 사는게 하늘의 뜻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기적을 만들어 내야겠지요.


마음에 확신이 필요합니다. 성경의 사르밧 과부처럼 올인하는 믿음, 죽음을 각오하고 자신을 하나님께 던진데서 오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내면에 강같이 흐른다면, 뉴스타를 터득하고 ''유레카! '' 하는 확신이 깨어난다면 유전자는 밤하늘의 별들처럼 어둠을 뜷고 살아날겁니다.

제겐 그런 감사와 기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