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많은 참고문헌은 애도많이 쓰신 증거겠지요.
바로 궁금한 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없는 나. 인간에겐 의지가없다. 우리는 꼭두각시.
악령을 거부할수 있는 힘을 성령이 자유의지 형태로 주신다...등이 있습니다.
거부하거나 선택하는 순간도 의지인데 그 주체는 누군지요.
선택능력을 주는 주체는 그리스도의 영이라 고도 하셨습니다.
그럼 그 능력을 받아 선택하는 현상을 일으키는것은 인간인지요?
받느냐 안받느냐도 중요한 의지로 생각되어, 인간에겐 의지가 없다는말과 헷갈려서요.
자유의지야말로 창조주의 위험을 무릎쓴 참사랑, 선택기회 안주는건 사랑아니다...등이
단지 우리가 느끼기에 내가 선택하는거같이 하여, 실상은 성령과 악령싸움인데,
악령은 사로잡는느낌을 주고 성령은 속삭이는 느낌을 주어,
둘중 우리가 선택하는 느낌으로 하나님이 하신다는 논리인지요?
그럼 성령이 이기는 사람은 나는 아무것하나도 안했으니 예정된 사람만, 혹은 임의로 구원하시는 것입니까?
5%의 의식의 선택이 95%의 무의식의 영적 근거자료가 된다는것도, 처음 5%도 성령이 다 하신건지...
물질에 불과한 인간 속에 두 영이 들어와,
원래는 전능 하나님이 인간이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하는 방식의 창조를 부여하기위해
사단과 대적하고, (자유의지=사랑 창조방식때문에 전능을 쓰지않고)
선으로 승리하는 것으로 인간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고자,
죽기까지 하셨다. 인간은 하나님 자신이다. (성령이 임의로 승리한 인간만)
이런 생각은 맞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