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직장생활하는 미혼 29세의 딸이 난소낭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생리통이 심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자주 배가 아프다고 해서 그냥 보통의 생리통이 직장 일로 인한 스트레스등으로 더 아픈가보다 했더니..
너무 무심하게 산부인과 검진을 생각도 못하다가 너무 늦게 발견하여 10cm,2cm 두개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 와서 다시 검진해 볼 예정이지만 현지병원에서 한 혈액검사에선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네요 아마 악성은 아닌모양입니다
그러나 통증도 많고 크기도 커서 수술을 해야할것 같은데 이런 경우도 뉴스타트로 될까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인지 모르겠지만 제 현실로 다가오니 이렇게 묻게 되네요 박사님.
그냥 바로 수술않고 뉴스타트로 가야할지
일단 수술하고 뉴스타트로 가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