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에 노린내, 돼지고기에 썩은 냄새, 홍합에 역겨운 냄새

by Ho posted Aug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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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

이박사님의 명강의로 진리를 깨달아 진정한 자유를 영위하고 있는 시드니 팬입니다.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을 삶에서 절감하는 진정한 자유입니다.  

이박사님의 강의대로 진리적인 자유 토대위에 건강식을 한지가 1년이 넘었는데 큰 일이 ^^ 하나 생겼습니다. 대부분 이박사님 식단대로 먹지만, 가끔씩 고기를 먹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한 1주일 전부터, 갑자기, 소고기를 먹으면 노린내가 나서 먹지를 못하겠고, 돼지고기는 돼지우리에서 나는 썩은 냄새, 또 집사람이 홍합을 사와서 끌여 먹을려고 하는데 요리하는 동안 역겨운 냄새가 나서 헛구역질을 했는데, 그래도 이전에  맛있게 먹었던 거라, 하나 먹어볼려고 하니, 냄새 때문에 먹다가 토해냈습니다.

몸은 더 좋아지고, 피부도 더 좋아졌으니 몸에 이상있는 것은 아니구요 좋은 변화입니다. 담석이 쌍둥이가 있는데 이박사님 말씀처럼 채식을 하면 없어진다니, 한 1-2년 있다가 확인 해볼려고 합니다. 2년후면 없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여전히 열정적인 진리의 말씀 계속 잘 듣고 있습니다. 11월초에 서울에 갈 것 같은데, 최대한 시간을 내서 이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뿐인 시드니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