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현대의학은 당뇨병을 어떻게 치료할까?

by Admin posted Jul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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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은 당뇨병을 어떻게 치료할까?

현대의학에서 당뇨병을 치료하는 방법 중 일반적인 것이 인슐린 투여다. 초인종을 누르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을 인위적으로 투여함으로써 세포의 문을 여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의학에서는 당뇨병을 불치병이라고 하는 것이다.

초인종생산유전자가 재생되지 않는 한 평생 인슐린을 투여하는 일시적인 처치로 혈당수치를 나춰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인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분비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이미 의학적으로 판명되었다. 인슐린은 충분히 생산되는데도 눌러야 할 초인종이 아예 없거나 초인종이 뻑뻑해 잘 눌러지지 않아서 생기는 병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인슐린을 계속 투여하면 어떻게 될까? 인슐린에 의존하는 버릇이 생긴 초인종생산유전자는 아예 재생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초인종생산유전자를 재생시킬 수 있는 치료법으로 전환하지 않는 한 당뇨병은 말그대로 불치의 병으로 남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현대의학이 당뇨병을 다루는 방법은 근본적인 치유가 아닌 증세만을 관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셈이다.

근본적인 치유가 불가능하니 자연히 당뇨병 환자들은 평생 먹는 것도 제한당한다. 혈액 중의 당분함량이 높은만큼 당분섭취를 제한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당분을 섭취하지 않아 저혈당증이 생기는 것을 막기위한 식이요법이 강요되는 것이다.

식이요법의 내용은 대개 음식을 고르게 섭취하되 칼로리 계산을 철저히 해서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 그러나 당뇨병 환자들의 주요 증세 중 하나가 바로 허기증이다. 에너지가 생산되지 못하니 늘 기운이 없고 배도 자주 고파 과식욕구에 시달리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식이요법을 가장 괴로워한다.

이처럼 당뇨병을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초인종생산유전자에 촛점을 맞추지 않기 때문이다. 초인종생산유전자만 고치면 되는 것을 근본적인 치유는 하지 않고 혈당수치만을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혈당수치를 관리하는 것으로는 결코 당뇨병을 고칠 수 없다. ♣

-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센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