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0월 말경 , 2차 정병원에서 감기로 부터 시작해서 12월 26일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최종 폐암 확진을 받았습니다
종양의 크기는 2.5m 정도이고 12월31일 다른 장기에 전이 여부의 검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서울대 담당 의사는 전이 여부에 따라 수술을 할지 항암치료를 할지 일정을 잡겠다고 했습니다
11월 28일 조직검사를 받기 위해 2차병원에서 서울대 병원으로 안내 받을 때 저는 , 폐암 일거라는 짐작을 하는데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박사님 이름이 생각 났습니다 그래서 즉시 인터넷을 통해 박사님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 결심 하기를 ,페암 확진이 나더라도 일체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박사님 가르침에 따라 자연치유방식으로 폐암과 사생결단 해보려고 12월27일 뉴스타트
224기에 신청 했습니다
그동안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었던 박사님이 갑자기 생각 난 것이라든지 박사님 강의에 전적으로 확신을 갖게 된 것 등 이모두가 하느님의 계시라고 믿고 있습니다
현재 활동에는 별문제가 없으며 가끔 기침과 가래가 나오는 정도 입니다
여기서 제가 박사님께 여쭙고 싶은 말씀은
첫째 , 제가 수술이나 항암 치료를 않고 오직 자연치유 방식만 생각 하고 있습니다마는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 되지 않았다면 수술만은 하는 것이 자연치유에 더 도움이 될 것인지 하고
둘째, 식품만으로는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수 없을 것 같아서 비타민 씨나 종합 비타민 같은 영양제를 복용 하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런지 이두가지를 박사님께 여쭙고 싶어서 장황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끝으로 저는 무조건 박사님 말씀에 따르겠으며 2019년 1월 11일 뉴스타트에 가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