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사님 저는 하루에 두 세 강의는 꼭 듣고 뉴스타트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199기 참가자입니다.
저희 강아지가 10살인데 초음파를 찍으니 장이 꽈리처럼 꼬여 설사를 한달 째 계속하고 복수도 차 있습니다.
초반에는 스테로이제 주사 맞으면 설사가 멈췄었는데 지금은 약을 써도 계속 설사를 합니다.
다리에 근육이 다 빠져서 홀쭉하고 배만 불룩 튀어나와있는 상태입니다.
기운이 없어 산책도 못하고 축 늘어져 있답니다.
이것도 자가면역질환인가요? 그렇다면 혹시 치유할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