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3월의 봄기운이 박사님이 계신 뉴스타트에도 찾아왔겠지요? 늘 하나님의 날개 아래 보호하심을 기원합니다
박사님의 조사심판 말씀 관련 해서 질문이 있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1. 재림교회에서는 십자가 이후 그리고 재림 사이에 예수님께서 성소에서 대제사장직을 하신다고 이야기하는데
박사님은 십자가에서 죄사함이 끝났는데 그렇다면 예수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것으로 설명이 되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성령님의 사역과 다른 예수님의 사역이요..)
2. 이건 별로 중요한건 아닌데 유월절-무교절-요제절-오순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절기중
박사님 말씀에는 오순절은 없는데 혹시 이건 설명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3. 그리고 이게 최고 저에겐 궁금한건데요
저는 박사님의 말씀에 믿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이 구속사적 입장에서 박사님의 위치는 어떻게 되는것인지요.
160여년동안 전세계적으로 숨겨진 진리가 한국의 한 의사에게서 발견된 것인데
이것이 어떻게 해석되어야 되는것인지요?
박사님 말씀에 지난 160여년의 역사와 전세계 재림교회가 다 바뀌어야 하나요?
그렇다면 그러한 엄청난 일이 성경이든 어떤식으로든 예언이나 기록이 되있어야 될것같은데 박사님의 이러한 진리를 구속사적으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사사로운 이익을 떠나 늘 진리만을 추구하시는 박사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늘 성령님의 인도하심 기도드리겠습니다. 저의 갈급한 궁금증에 답을 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