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ㅠ엄마때문에 너무 간절해서 찾다가 오게됬어요ㅠ

by 강소망 posted Aug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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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29이고 엄마는54세이십니다

3년전 아빠가 뇌출혈로 큰수술을 하시고

정신적으로 상태가 안좋은 상태인데

그래도 저희엄마는 저희와함께 아빠돌보며 살아오셨는데

얼마전부터 설사증세가 잦으시더니 위내시경결과가

많이나빠 혹시 조직검사를 하자해서 했어요ㅠ

혹시나 암일까 하고 가슴이 무너지는거같고 눈물밖에

안나오고 그러다 검색으로 글보게 됬어요

아빠가 뇌출혈로 아프고 제가 아빠를 보듬지못하고 환자가 화내면 같이 화내서 엄마가 스트레스를 많이받으셨는데

너무마음이 아프고 앞으로는 효도도 하고싶어요 

부산에 사는데 공기가 안좋아서 운동걷기랑 채식위주로 물도

많이마시고 하실건데 공기때문에 회복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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