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재연이고 아이는
노은성이고 11살 입니.다 아이가 지금 잠실아산병원에 입원중인데 거의매일 혈소판 수혈을 받고 있어요 6년전에 재생불량성 빈혈 진단받고 바로 75프로 일치하는 동생 골수로 이식했는데 생착 실패하고 그뒤로 골수에 무슨 자극이 왔던건지 작년까지 집에서 만든 음식과 건강식품섭취하며 그럭저럭 버텼습니다
작년에 학교에서 A형 독감에 걸려 입원하고 각종 항생제와 여러차례 수혈을 한뒤로 급격히 나빠져서 지금은 이식전까지 매일 수혈을 하며 버티고 있었는데 피에 항체가 너무 많아서 당장은 이식이 어려워서 매일 수혈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가 있는지 치료가 가능할지 박사님께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