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두 달 동안 동영상을 보며 뉴스타트에 참여할 마음을 굳혔습니다.
저는 11월 12일 조직검사 결과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씁니다.
병기는 T2C PSA 35, 글리슨 8점으로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오는 12월 3일에 영상검사 결과와 함께 최종 진단이 내려집니다.
아마 병원에서는 호르몬 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하라고 할 것입니다.
뉴스타트 참가하더라도 12월은 늦었고 1월부터 가능하리라 봅니다.
문제는 한 달 동안 병원 치료를 받고 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동영상만 보다가 1월부터 참가할까요?
아직 몸에 불편한 증상은 없습니다.
어떤 선택이 합리적인가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