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맑은 물을 두컵씩 마시는 습관을 들여라. 맑은 물은 세포에 활력을 주고 섭취한 영양소들을 녹여주는 역할을 한다. 운동 전후에도 맑은 물을 많이 마셔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내는 윤활유가 된다. 맑은 물은 적어도 하루에 8컵 이상은 마시도록 해야한다. 식사 도중에는 소화액을 희석시켜 소화기능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식사하기 1시간 전과 식사 후 30분이 지난 다음에 마시면 된다. 물은 아무리 많이 마셔도 해롭지 않으므로 목이 마를 때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자주 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