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임상준비...

by 하늘남아 posted Jan 08,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저는 50세남성임니다.초등학생6학년아이가있슴니다.

30살에직장암2기  수술과예방항암치료받고건강하게 생활하다2017년12월담도암 발견하고 우여곡절을격으며2018년총담관암 간60프로절제  3기진행암으로수술했슴니다.

예비항암은 거부하고 나름자연요법으로 건강관리했는대2019년12월20일 림프절전이  수술불가판정받았음니다.

수술집도의가 항암을권유 1월3일입원 상태임니다.

병원에서는 임파민 시스 젬자 면역항암임상권했고요. 박사님을 우연히 안건입원하기 4일전에 처음 영상으로 뵙고.영상도 찾아보고 뉴스타트참여문의도했고요. 뉴스타트 회원가입해서 병원에서 236기동영상보며 따라하고있슴니다.병원스트레스  박사님강의들으면 기쁘고.박사님목소리들으면잠도잘와요.ㅎㅎ

월요일 임상시작인대  아직결정을 못했음니다. 박사님강의듣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속초로가고싶다가도. 면역항암이라도 한번해바야 후회가없이 뉴스타트 전념할수있을거같고요. 박사닝께서 강의하신 항암 생명연장밖에안된다는 말씀 진리인대. 그런대도 나는 혹시 잘듣지않을까! 박사님을 알았으니까 항암과뉴스타트 같이하면 되지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지금도 고민하고 있슴니다. 박사님을 이제야 알았을까요.

하느님께 응답주시길 기도하고있는대...제 믿음 너무부족하내요.

박사님 도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