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처의 처는 채식과 운동 등 뉴스타트를 매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저의 처가 등산하는 도중에 심장마비 증상이 생겨 (chest pain) 병원응급실로 간후 검사결과 심장동맥이 막혀서 스텐트를 넣어 치료받고 퇴원했습니다. 의사의 진단에 의하면 유전성으로 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싸여 생긴결과 라고 합니다. 저이들에게는 믿기지 않었습니다. 그런 가족력이 없는 가정인데.....Cholesterol 수치가 아주 높지도 않었습니다. 저이들은 은퇴생활 속에서 큰 Stress도 없었는데 왜 이런병이 생길수 있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겄도 자가면역성일수 있을가요? 아니면, 잠재의식 속에 쌓인 Stress이였는지? 별생각을 다 해보았습니다. 박사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