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검사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박사님께서 좋다고 하시면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사님 신앙상담도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강의를 오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박사님께서는 처음 신앙 시작하실때 다른 분의 권유로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신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계심조차도 다른 이에게 물어볼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면 직접 하나님께 물어보자~ 그리하여 스스로의 깨달음으로 하나님
계심도 아셨고 그리하여 하나님과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계시구나 하고 저는 박사님을 기억합니다.
그리하여 신학하신 다른 목사님의 말씀에 의지하지 않으시고 박사님의 직관과 인식으로 하나님과 소통을 하시면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깨달으시고 그 박사님의 깨달음을 저희에게 강의해주신다고 박사님을 생각합니다.
저희의 고유한 유전자도 사랑의 하나님의 스파크로 회복하신다는 강의말씀은 정말 소중한 제 생명의 복음이십니다.
그렇다면 저도 제 나름의 인식과 지각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에 대한 것을 박사님과 다른 목사님을 통하지 아니하고도 직접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기 바래보고 있습니다. 평신도로서 허황되고 당돌한듯 합니다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 박사님의 영향을 받은 저도 하나님을 알기 위해 여러 방도를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신앙 자세와 태도, 제 인식의 옳고 그름을 다른 목사님에게는 질문해 볼 수 없는 것이기에 제 개인으로는 새삼 스럽기도 하고 박사님이 어렵기는 하지만 문자의 힘을 빌어 용기내어 박사님께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