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살인데요. 2년전 대장암 2기판정받고 수술 후에 항암치료를 받았어요. 받고 1년도 안되서 간과 양쪽폐에 전이가 됫어요. 간과 오른쪽폐를 먼저 수술을한후 2주뒤에 왼쪽 폐 수술을 받고 또 다시 항암치료를 받았어요 12번 해야되는데 6번 받고 나서 너무 토해서 목이 부울정도로 된거예요 이번에 고생을 심하게 하면서 제가 느낀거는 계속 이런식으로 항암치료하다보면 나는 휠체어에 타신분들처럼 살것같은 느낌이 든거예요 하지만 부모님도 남편도 그걸 대신할수있는게 없고 너가 너무 젊으니 확산되기 좋으니깐 항암치료를 햇으면 하시더라고요 저도 걱정은 되는데 자연치유하는게 좋다라고 판단을 햇고 항암치료대신 찜질과좌훈을 병행하면서 자연식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박사님이 보시기에는 자연치유가 더 낫다고 판단되시는지요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면 될것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