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사님,
저의 어머니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약 4 년전 난소암 3기말 판정 후 항암 받으시고 이번년도 1월 간 대장 전이상태로 재발되셨습니다.
이 후에 뉴스타트를 알게 되어 항암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시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박사님 프로그램도 참여하시고 돌아오셔서는 매일 강의도 들으시고
생식을 비롯한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 습관, 운동,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
원래 신앙도 좋으셔서 믿음, 감사 등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뉴스타트 관련하여 정말 엄격하게 지키셨습니다.
옆에서 봐도 존경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이정도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있을 가 싶을만큼요.
그런데 이번에 배가 불룩하여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이번년도 초보다 심각하게 악화가 되어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것이 부족하여 치유가 되지 않는지, 더이상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말 답답한 심정으로 문의글 드립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부분을 되돌이켜 보고 어떤 부분을개선을 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의 뜻이려니 받아들여야 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