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상구박사님.
늘 건재해 주셔서 기쁩니다..
대장암상행결장 4센티 존재
2019.12월에 진단후 병원왕래는 끊고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가르침에 굳은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변색.모양. 배뇨시간.컨디션. 다 안정적이라 좋아 하고 있었습니다.
다 좋아진다고 느끼고 있었던차 복병을 만났습니다.
빈혈
생활하기 어려울정도. 오늘병원가니 철분과 수혈처방이 떨어졌어요.
철분만 받아 왔는데요.
수혈을 받아야 하는건지 질문합니다.
음식으로 이겨보려고 했는데요. 힘이 들어요.
혹 다른 방법은 없나요.?
말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