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빙, 루터, 베이커, 어거스틴 등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고
많은 저서를 남겼습니다만
그들의 말을 성경보다 더 권위있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성경보다 그들이 이렇게 말했다고 강조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재림교회에서는
White 여사와 저서를 믿음의 한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큰 빛이고 White 여사는 작은 빛이라고 하며
실상은 작은 빛에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건강기별같은 내용은 별개로 하고
성경에 일관된 진리와 다른 '조사심판' 같은 내용을 말할 때나
"마지막 날에는 한 주의 마지막 날로 안식을 지키는 자와
안지키는 자를 구분하여 심판하신다."
"아브라함, 노아는 계명(안식일을 지킴-계명중에 안식일 제일
큰계명이므로 안식일을 지켰다고 함)을 지켜 의인이 되었다,"
(히11장에는 계명을 지켜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다고 말씀)
등의 주장을 하는데
성경 어디에 그런 말씀이 있냐? 고 질문하면 몇번의 성경을 통한
질문과 대답이 지난 후 성경의 근거가 희박할 때 결론은
White 여사 '예언의 신'에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White 여사는 불완전한 성경을 완전케 하기 위해 보낸 선지자라고 하며
예수님 승천 후 초대교회 이후 1,800 여년동안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규범이 되었던 성경은 불완전한 것이며 Whit 여사를 통해 성경이
완전해 졌다고 한다.
White, 여사의 사역에 대한 성경말씀의 근거로
계시록12:17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를 말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것은 구약성경에 60여회
구체적으로 예언되어 있는데에 비하여
그 근거가 너무 희박하고 계시록 12:17
말씀을 White 여사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기에는
아전인수식 해석이라고 합리적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을 큰빛
White 여사 같은 사람을 작은빛이라고 한 성경의 그 근거가 있는지?
성경에 없는 내용을 다시 게시할 만큼
1,800년 이상 성도들의 신앙의 기본이 되었던 성경이
불완전하거나 또는 필요있는 일인지?
그 답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