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글 남긴 자매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만 하면 저에게도 하나님의 치유가 임할 수 있겠죠? 제가 매우 이성적인 편인 사람이라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믿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게 하나님은 항상 진노의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사랑의 하나님이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깊이 진정으로 알게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제가 몇달 후 기쁨으로 감사의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간적 여건이 안되서 뉴스타트 센터에는 가지 못하지만 박사님 영상을 보고 꼭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제 생각이 잠깐이라도 나신다면 단 몇마디라도 좋으니 중보기도를 부탁드려요.
(중보를 쉽게 부탁할 수 있는 기도제목이 아니었던지라 10년간 가족에게도 중보를 부탁하지 못했어요. 혼자서만 기도하다보니 단 한번의 중보기도라도 해주신다면 정말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