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삶을 새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심에
먼저 진정으로 감사 합니다.
205기 참여후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벌써 아들이 30개월 되었구요 ~
아래 적는 글 은, 제게는 중요한 사항이라서 며칠동안 고민하여 글을 쓰게되어 이해 부탁드려요
30개월된 아들이 생각지 못한 콩 다래끼가 나서 왼쪽 눈 윗쪽 눈두덩이 부분이 빨갛게 부어 올라 쌀알크기 또는 조금적은 씨가 박혀있어 동네 의원에서는 큰병원가서 전신마취 수술을 할 수 있다라고 가보라고 하셔서 먼저 지역에서 조금 큰 안과를 가서 재차 진료를 받아보니 일단 1주일 약을 진단하였고 상황을 지켜보자고 합니다.
이제 1주일은 다가왔고, 차도가 없어 아버지인 제가 어느정도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여 바쁘신 박사님께 이렇게 문의 드려 봅니다.
아직 30개월된 아들은 말귀를 완전히 못알아들어서 뉴스타트의 완벽한 실천을 못하니 여쭤 봅니다.
그리고
205기 참가하여 인생을 새롭게 살게 해주셔서 한번더 말씀드려요. 너무나 감사해요~~
함께 참가한 아내(필리핀 외국인 아내)가 한국 귀화시험에 합격하여 한국이름으로 개명 절차에 곧 들어갑니다.
박사님께서 제 아내의 이름을 지어주시면 평생 마음속 행복하게 살아가니 이름하나 지어주시면 너무나 감사합니다~~
[성 : 서 (저의 성을따라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 이름 : 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