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의 뇌 치매환자의 뇌 정상 어린이의 뇌
적색부분은 당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 즉 정상적 뇌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다. 우측 어린이의 뇌는 아직 발달되지 않아 기본적 뇌활동만 하고 있다. 치매환자의 뇌는 성숙되지 않은 어린 아이의 뇌와 흡사함을 볼 수 있다.
위 그림은 치매환자의 뇌신경 세포가 손상되는 경로를 보여준다.뇌세포의 벽을 현미경으로 확대해 보았더니 벽을 연결하는 APP 란 물질이 Beta secretase와 Gamma secretase란 물질에 의해 중간이 끊어지는 것 이다. 끊어진 APP는 적색으로 변하고 서로 뭉쳐서 다시 뇌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일을 한다.
즉, 치매는 어떤 외적 요인에 의해 뇌신경세포에 손상이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 스스로가 자신을 파괴하는 것이다.자신을 파괴하는 현상은 모두 유전자의 변질에 의한 것이며 유전자의 변질은 사망적인 뜻에 반응한 것이다.유치원 원장 선생님들의 경우 노화되어도 치매에 걸리는 확률이 매우 낮다. 그 이유는 어린 아이들을 교육하며 항상 어린 아이처럼 생각하고 젊게 삶으로 뇌신경세포가 항상 활동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적은 비율의 치매에 걸리는 경우는 유치원을 운영하면서도 의미를 찾지 못하고 억지로 하는 경우임이 발견되었다.
치매증도 유전자의 변질로서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수녀님들의 겉으로 나타나는 생활방식은 거의 모든 수녀님들이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일반 사회인들보다 인간관계도 거의 일률적이고 복잡하지 않고 종교도 동일하며 주거생활에도 현저한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단순히 생활습관 면에 있어서는 서로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유전자의 변질에도 다를 것이 없어야 한다. 이렇게 생활습관이 같은데도 불구하고 유전자의 변화가 일어나 치매증에 걸린 수녀님이 있는가하면 정반대로 70세가 넘어가도 기억력이 생생한 유전자가 전혀 변질되지 않은 수녀님들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결국 각 수녀님들의 일기장에서 답이 나왔다. 일기장에는 각 수녀님들의 생각(뜻)이 나타난다. 밝혀진 것은 아무리 생활습관이 동일하드라도 하루하루를 의미(뜻) 있게 살았기 때문에 일기장에 기록할 것이 많은 수녀님들은 치매의 확률이 훨씬 낮았고, 반대로 일기장이 텅 빈,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지낸 수녀님들이 치매발병의 확률이 현저히 높았다. 결국 생활습관 자체가 유전자를 변질시킨 것이 아니라 어떠한 뜻을 품고 하루하루를 살았는가?, 즉 뜻이 유전자를 바꾼 것이다.
그러면 생활습관이 어떻게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가?그 이유는 명확하다. 생활습관과 유전자를 변화시키는 뜻은 밀접한 관계를 맺
그러나 그 나쁜 뜻들이 너무 강력하여져서 매일 매일의 생활을 지배하여 마침내 생활습관을 바꿀 만큼 강한 에너지로서 유전자에 작용한다면 유전자는 변이를 일으킬 수밖에 없게 되고, 계속 되는 나쁜 뜻으로 인하여 유전자의 회복을 이루는 진선미의 좋은 뜻을 품는 시간이 없게 되면, 사망적 뜻에 의한 사망적 반응만 계속하여 일어나게 되고 그 결과 질병들은 점점 악화되어 가기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