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도 지능이 있다?

by Admin posted Dec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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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들은 스스로 자신을 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자신의 잎을 벌레가 갉아먹으면 스스로 소화억제물질을 분비하여 벌레가 배탈나게 만든다.  동시에 말벌을 유인하는 물질을 뿜어내 말벌이 와서 벌레를 잡아먹게 한다.  이 모든 것은 식물의 잎을 구성하는 세포 속 유전자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필요와 상황에 따라 그렇게 되도록 유전자에 그렇게 되도록 프로그램을 입력해 놓은 주체가 있다.

  만물 중 가장 뛰어난 우리 인간의 몸 속 유전자에 정보를 기록한 주체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곳에서 우리의 몸을 최선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입력해 놓았고, 유전자가 뜻에 반응하여 쉽게변하도록 해 놓으셨다.  이렇게 철저한 조화의 작용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가 정신적 스트레스, 즉 아름답지 않은 뜻이다.

  우리 몸 속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바로잡기 위해 먼저 할 일이 있다.
마음 껏 행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생각에 익숙지 않음에서 오는 수치심, 쑥을 정복하는 것이다.
유전자가 뜻에 반응한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 유전자가 회복되는 것이 아니다. 부정적 생각에 익숙해진 우리의 마음을 행복하고 유쾌함에 반응하도록 훈련을 해야한다.
매일의 삶과 보이는 모든 사물에서 아름다운 것을 바라보고 그에 강하게 반응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노래를 하고 행복한 미소로 사람을 대하고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모든 일을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야한다.
쑥을 정복하자.  이것이 뜻에 반응하는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바로잡기위해 먼저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