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분열하라는 명령이 유전자에 전해진다.

by Admin posted Nov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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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단 한개의 세포에서 시작되었다. 아무런 특징도 없는 첫 세포는 분열을 계속하여 온전한 하나의 인간이 되어 이 땅에 태어난다. 인간의 역사를 기독교인들은 6천년이라하고 진화론학자들은 수억년이라 한다. 어느 쪽이 맞냐를 따지기보다 먼저 그 긴세월을 살아온 인간이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 유전자과학의 발전으로 세포핵 속의 유전자 지도를 99% 해독하기에 이르렀다. 모든 생물체의 존재는 세포분열에 의한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유전자과학의 발달로 한개의 세포가 두개로 분열하기 전 어딘가로부터 세포분열을 하라는 명령이 유전자에 전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 명령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3만6천개의 유전자가 두 세트로 분열하기 전에는 세포분열은 시작되지 않는다.   과연 이 명령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얼마나 정확하게 명령이 주어지기에 이토록 수많은 인간과 생물들은 오늘도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뉴스타트 생명운동에서는 이 명령을 "찌지직"이라 부른다. 이 찌지직의 본질을 알면 생명의 방향으로 솟구치는 능력이 각 세포에 매 순간 주어지고 있는 것을 더 실감하게 된다. 이 찌지직을 더욱더 강력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생명운동 프로그램이다. 질병의 치유는 유전자의 회복에서 비롯된다. 전 인류가 이 유전자의 생명법칙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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