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인터넷에 검색 도중
약간 놀란걸 찾았습니다.
2003년 완성된 인간 게놈프로젝트의 총책임자였던 프랜시스 셀러스 콜린스(Francis Sellers Collins) 박사가 기독교인
(스스로를 follower of Jesus라고 소개) 인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엔 무신론자였으나 의대 진학 후 특별한 계기로 크리스천이 됐다고합니다.
그리고 이분이 게놈프로젝트를 맡은 후 염기서열에 대해 깊은 연구 끝에 깨달은것이
염기서열은 신의 언어라고 하며,
'신의 언어'(유전자지도에서 발견한 신의 존재)라는 책도 출판한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알아보니 유신론적 진화론자 라고합니다.
자세히 알지못하나 유신론적 진화론은
성경의 창세기의 내용등을 그대로믿는(근본주의자들) 사람들을 비판하고
또 신의 존재를 배제한 과학자들도 비판하는
신의 존재를 인정한 진화론 (현재 과학의 진화론을 그대로 인정)
이라고하는데요,,
혹시 제가 존경하는 박사님께서는 유신론적 진화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