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성경이 정말 영적 진리라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런데 질문드리고싶은 것이 있어 이렇게 또 질문드립니다.
나라는 한 인간이 아무런 조건없이 , 자격도 없는 나를 이미 창세전에 무조건적 사랑으로
나의 구원은 확정되었고 이미 영생은시작되었고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 은혜로 구원이라는 것을 박사님의 유투브 강의를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박사님께서 쓰신 십자가와 조사심판이라는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보았는데,,
재림전 심판에 대해 읽고 은근히 걱정이됩니다.
그 ‘은혜를 믿는 믿음’을 행위대로 심판받는데,
비록 성령의 감동으로 사람이 바뀌어야 하지만..
여전히 내가 나를 봐도 부족하고
스스로 봐도 부정직한면이 자주보이고
또 남을 여전히 미워하는 상황이생기고,.,다시 후회하고..
이런 날의 반복이 자주있는데
그럼 혹시 이런것들 때문에
그 은혜를 믿는 믿음에 따른 행위가 증명되지않아
구원에 탈락할수도있지않을까하는생각이들어서요
재림전 심판이 비록있지만
구원의 확신을 느끼며 , 나는 무조건적으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고 기뻐하면서
살아가는게 맞는걸까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여전히 나의 삶을 반성하며
객관적인 행위의 심판인 재림전심판에 따라 구원에 떨어져나갈수있음을 인지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경건하고 신중한 마음을 가지며 사는게 더 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