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1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요..
작년 말부터 제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뭐가 아프진 않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 몸이 좋을 때인데도 턱이 컨트롤하지 않으면 달달 떨립니다.(심하진 않습니다.) 무거운것을 조금만 오래 들어도 힘이 들어서 팔이 떨리고, 또 이상하게 다리를 떨고있어야 편해지는 것 같고, 체력검사때 윗몸일으키기 같은 것도 작년에는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상하게 더 힘듭니다. 또 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그림이나 그래프작성같은 미세한 활동도 힘이 듭니다.(적확히 그려지지 않고 직선같은 것을 그릴때도 삐뚤삐뚤합니다) 때문에 집중력도 좀 떨어진 것 같고 아주 가끔씩은 아무 힘없이 침대에 픽 쓰러져서 몸을 가누기가 싫어집니다(자괴감이 들어 소리를 지르고 몸을 막 다룬 적도 있습니다) 전의 원래 나 같지도 않고 처음에는 그냥 몸이 않좋아서 아니면 기가 허해서 그런줄 알고 보약도 지어다 먹어보고 피검사 같은거랑 소변검사 같은것도 많이 받아 봤습니다. 근데 달라진것도 없고 전이랑 똑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무기력증 같기도 하고 병원에서는 스트레스때문이라고도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가족들도 이해를 못하고....근육무기력증인가....그런것 같기도 하고 복잡한 생각만 듭니다. 엄마는 그런소리하지 말라고만 하고....힘들어요..정신적이라기보다는 육체적인것 같은데..... 제가 왜 이런지 답변좀 해주세요 ㅜㅜ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요..
작년 말부터 제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뭐가 아프진 않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 몸이 좋을 때인데도 턱이 컨트롤하지 않으면 달달 떨립니다.(심하진 않습니다.) 무거운것을 조금만 오래 들어도 힘이 들어서 팔이 떨리고, 또 이상하게 다리를 떨고있어야 편해지는 것 같고, 체력검사때 윗몸일으키기 같은 것도 작년에는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상하게 더 힘듭니다. 또 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그림이나 그래프작성같은 미세한 활동도 힘이 듭니다.(적확히 그려지지 않고 직선같은 것을 그릴때도 삐뚤삐뚤합니다) 때문에 집중력도 좀 떨어진 것 같고 아주 가끔씩은 아무 힘없이 침대에 픽 쓰러져서 몸을 가누기가 싫어집니다(자괴감이 들어 소리를 지르고 몸을 막 다룬 적도 있습니다) 전의 원래 나 같지도 않고 처음에는 그냥 몸이 않좋아서 아니면 기가 허해서 그런줄 알고 보약도 지어다 먹어보고 피검사 같은거랑 소변검사 같은것도 많이 받아 봤습니다. 근데 달라진것도 없고 전이랑 똑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무기력증 같기도 하고 병원에서는 스트레스때문이라고도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가족들도 이해를 못하고....근육무기력증인가....그런것 같기도 하고 복잡한 생각만 듭니다. 엄마는 그런소리하지 말라고만 하고....힘들어요..정신적이라기보다는 육체적인것 같은데..... 제가 왜 이런지 답변좀 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