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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망의 2000년도 4월에 위암3기로 외과수술후 한국생명운동본부를 알게되었고,
강원도 오색에서 세미나를 듣고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상구박사님 강의 테입도 구입하여 가끔 듣고있고, 똑같지는 못할지 몰라도
거의 완벽에 가까울정도로 생활하고 있었고, 많이 회복되었다고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화확요법은 1차에서 2차례만 받았고 이후 강의내용대로 내 몸의 면역체계를 강건히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활을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하며, 전원주택을 구입하여, 내게 필요한 신선한 채소들은 농약도 없이 그저 벌레만, 내가반, 그렇게 생활하고있었는데
이즈음에 왼쪽유방 에 멍울이 만져졌습니다.
병원에서는 전이암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다시 수술을 해야 합니까? ....
아니면, 뉴스타트의 실천으로 회복이 가능할까요?
두렵고 긴장되어 다른 아무것도 생각할수가 없읍니다.
도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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