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49세이시며 비소세포성 폐암이시고
요추 3,4,5번과 흉추 12번에 전이된 상태이십니다.
작년 9월 요추4번 골절로 지방의 대학병원에서 보전치료를 받으시고
(진통소염제와 뉴론틴 복용) 한약을 드셨습니다.
올해 2월까지 통증이 가시지 않아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하셨고
폐암이 전이 된 것임을 알았습니다.
하여 12회의 방사선 치료를 받으셨고(방사선 3600정도 조사됨)
항암은 미룬채 3월9일 퇴원하셨는데
점점 엉덩이부터 다리까지의 통증이 심해지셔서
다시 입원 하셨습니다.
내일 가슴CT 와 뼈사진을 찍어봐야 알겠지만
요추 4번 부위의 신경이 눌림에 의한 통증은
수술이나 항암만이 길이며
수술은 암이 전이때문에 의미 없을수 있다며 항암을 권하십니다.
항암 역시 엄마에게 유효할지 안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절반의 기대로 항암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답답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절절한 마음에 여기저기 조언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요추 3,4,5번과 흉추 12번에 전이된 상태이십니다.
작년 9월 요추4번 골절로 지방의 대학병원에서 보전치료를 받으시고
(진통소염제와 뉴론틴 복용) 한약을 드셨습니다.
올해 2월까지 통증이 가시지 않아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하셨고
폐암이 전이 된 것임을 알았습니다.
하여 12회의 방사선 치료를 받으셨고(방사선 3600정도 조사됨)
항암은 미룬채 3월9일 퇴원하셨는데
점점 엉덩이부터 다리까지의 통증이 심해지셔서
다시 입원 하셨습니다.
내일 가슴CT 와 뼈사진을 찍어봐야 알겠지만
요추 4번 부위의 신경이 눌림에 의한 통증은
수술이나 항암만이 길이며
수술은 암이 전이때문에 의미 없을수 있다며 항암을 권하십니다.
항암 역시 엄마에게 유효할지 안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절반의 기대로 항암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답답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절절한 마음에 여기저기 조언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