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의 장모님이 2001년 말에 위암 수술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CT 촬영결과 췌장쪽 임파선에 전이되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원자력 병원에서 담관배액술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지난주 목요일에 처음으로 화학요법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에덴요양병원에서 계실때도 있었고 집에서 야채나 버섯등으로 자연치료를 하였습니다. 갑자기 화학요법후에 혀가 헐고 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백혈구 수치가 500이하고 떨어져서 지금은 격리병실에 계십니다. 이번이 첫번째 화학요법이고 병원에 따르면 3주마다 화학요법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화학요법을 받아야 합니까? 아니면 전에처럼 천연요법으로 하여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조언하실말씀 계시면 알려주십시요
저의 장모님이 2001년 말에 위암 수술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CT 촬영결과 췌장쪽 임파선에 전이되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원자력 병원에서 담관배액술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지난주 목요일에 처음으로 화학요법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에덴요양병원에서 계실때도 있었고 집에서 야채나 버섯등으로 자연치료를 하였습니다. 갑자기 화학요법후에 혀가 헐고 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백혈구 수치가 500이하고 떨어져서 지금은 격리병실에 계십니다. 이번이 첫번째 화학요법이고 병원에 따르면 3주마다 화학요법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화학요법을 받아야 합니까? 아니면 전에처럼 천연요법으로 하여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조언하실말씀 계시면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