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2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먼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저희가 생명의 말씀을 보고 듣게 되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박사님의 가르침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일러주시는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사님 전 요즘 고민에 빠져 있읍니다. 

전 어릴적 어머님의 손잡고 따라 갔어 장로교 교회 목사님으로 부터

세례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 얼마전 성당에 갈 기회가 되었는데 성당의 미사가 교회의 예배 드리는 것 보다

더 믿음을 강하게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하나님 이라고 부르시고 성당에선 하느님 이라고 부르시더군요.

또 제가 생각하기엔 똑 같은 한분 이신데 성당이랑 교회랑 무엇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하나님&하느님&주님은 글자만 다른겁니까 아님 뜻도 다른지요?

박사님 의 명쾌하고 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_ 감사합니다._

  • profile
    이상구 2013.11.06 20:47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은 한분이시다는 뜻으로 하나 뿐이신 유일신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이시고
    하늘에 계신 분이라는 뜻으로 '하느님'이시고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과 우리의 생명의 주인이신 분이라는 뜻으로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이름을 부르시든 간에 하나님의 사랑을 올바로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대인들이 믿은 하나님의 이름이 야훼(여호와)이지만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그 야훼가 인간을 조건적으로 사랑하며 의지의 자유를 주시는 품성을 가지신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그분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만 구원을 주시는 분으로 알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품성, 곧 사랑을 올바로 사람들에게 보여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조건없이 사랑하시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허락하시는 분이시며 죄가 많을수록 은혜를 더 하시는 분이시며
    결국에는 그분 자신의 생명을 우리들에게 다시 주셔서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하시려고
    아무런 조건 없이 피흘려 돌아가신 그런 분이심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지금, 님께 중요한 것은 명칭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에수의 사랑이 과연 어떤 사랑인가를 올바로 배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잘 들으시면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자유를 주시며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의 품성을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24
2891 고혈압 1 김진원 2013.11.21 2736
2890 154기 흑색종 박기동 환자 1 박순동 2013.11.20 2634
2889 갑상선암 전위 질의자 입니다. 1 yeun2000 2013.11.19 2708
2888 정신! 차리겠습니다. 2 지연 2013.11.16 2416
2887 뉴욕주 미래학자인 교수님도 . . 좋은 생각이 '유전자'를 바꾼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신기하네요! Young 2013.11.16 2459
2886 갑상선암 임파선 전위 1 yeun2000 2013.11.14 4062
2885 희귀한 난소암이라고해요.. 1 영아킴 2013.11.12 4240
2884 박사님, 살고 싶습니다. (수정했어요.) 1 지연 2013.11.06 2819
2883 기허증이 심해요 1 잔디 2013.11.04 2553
» 박사님 사랑합니다. 질문있읍니다.? 1 주님손잡고 2013.11.03 2125
2881 헬리코박터균이 1 크리스티나 2013.10.30 3418
2880 임파선이 면역체계에서의 역할 1 시드니 팬 2013.10.27 3552
2879 sang lee 님 1 김문희 2013.10.26 2316
2878 간암가족력 1 거북이 2013.10.25 2599
2877 박사님의 어머니는 치매가 나으셨나요? 6 sang lee 2013.10.24 2866
2876 박사님 이거 상담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1 너구리 2013.10.23 2158
2875 이집트의 마술사들이 어떻게 지팡이를 뱀으로 만들 수 있나요? 2 sang lee 2013.10.18 2889
2874 존경하는 이박사님! 치매환자도 뉴스타트로 치유가 가능한지요? 1 Young 2013.10.03 2772
2873 간경화 환자의 TIPS 시술 1 박인숙 2013.09.18 3764
2872 소고기에 노린내, 돼지고기에 썩은 냄새, 홍합에 역겨운 냄새 Ho 2013.08.25 44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