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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53세된 여성입니다.

우연히 박사님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에서 강의를 듣다가 제가 조금만 더일찍

박사님을 알게 되었더라면 임파선 전위를 막을수 있었을텐데하고 땅을 치고 후회를 했습니다.

 

금년 2월달에 병원에서 갑상선 항체 및 갑상선에 0.6cm 악성과 0.3cm benign 혹이 있다고 수술을 권유 받았었습니다.

그때 조직검사 결과는 65-70%암일 가능성이 있는데 의사들의 경험으로는 95%이상 암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B형간염 건강 보균자 이고 자궁, 난소, 대음순에도 혹들이 있는지라 어떻게든 자연치유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3월부터 야채숩과 현미차를 열심히 마시고 유기농식단으로 식사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6개월동안 열심히 해도 차도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search 하다가 미국의 Dr. Brown Stein 이 쓴책

IODINE, WHY YOU NEED IT, WHY YOU CAN'T LIVE WITHOUT IT.  이책을 사서 읽고 나서

IODRAL (요오드) 25mg. 을 구매해서 한 4알 정도 먹고 항진증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면서

임파선으로 전위가 의심된다고 9월에 들었고,  10월 20일경 조직검사결과 갑상선 유두암이며 임파선 전위가 확인이 되어서

다음주 수요일날 수술 스케쥴이 잡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수술받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9월까지 계속 회사에 나가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밀폐된 공간(창이 없는 사무실)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운동은 헬스클럽에가서 런닝머쉰에서 30-40분 정도 매일 해었도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한 한달전에 2주동안 비타민C 정맥주사를 10회정도 맞았었습니다.  그후 갑상선이 무척 자극되면서

온몸이 여기저기가 무척 아프고 눈이 빠지는듯이 아프며 시력이 떨어지고 밤에 잘때 땀이 어찌나 나는지 이불이 다 젖곤 합니다.

 

제가 갱년기인데다가 갑상선 때문인지 현재는 호흡곤란증이 심하게 와서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조금씩 바르지 않으면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자궁등의 혹을 줄이는데는 DIM 이 효과가 있다고 해서 지난주 부터 하루에 1알씩 먹으면서

야채 스프도 계속마시고 있습니다.

 

127기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가장 큰문제는 신앙이 있으면서도 많은경우 회사일과 건강상의 문제로

두려워 했던것과 또 평소 산소공급이 제대로 안되는 생활을 너무나 장기간 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수술하지 않고 뉴스타트를 시작해도 될수 있을지요?

뉴스타트를 시작하드라도 처음에는 호르몬 발란스를 맞추어 주어가면서 해야 될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어떤 의사들한테 도움을 받아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박사님의 고견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14 12:01
    님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암 공포증'입니다.
    그리고 그 공포증이 갱년기 장애 현상과 맛불리어
    님의 몸과 마음에 전혀 비합리적인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원칙도 없이 인터넷에서 발견하신 각종 치료법을 남용하시고 계신 후유증으로도 보여집니다.
    다시 차분하게 정신을 차리시고
    뉴스타트 강의를 잘 경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님의 0.3 Cm의 암은 정말 두려워 하셔야 될 그런 암이 아니거든요.
    아무런 효력도 없는 민간요법에 희망을 걸지 마시고
    뉴스타트를 통하여 진정한 생명의 원칙을 깨달으시면
    모든 문제가 잘 해결 될 것입니다.
    가능하시면 정규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하시는 편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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