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은 것 대단히 죄송합니다.
사실 인간적 방법은 없습니다. 시도를 해볼 뿐이지요. 항암치료도 마찬가지고요.
만일 의사선생님이 항암치료하면 100% 확실히 완치된다고 하시면 반그시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해봐야 안다고 하시면 재차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단 한가지 길이 있습니다. 암세포를 생기게한 생활을 바꾸시는 것입니다.
암세포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정상세포가 어떤 영향을 받아 비정상으로 된 세포에
불과합니다. 이런 영향은 생활 속에서 본인이 제공한 것이지요.
생활이란 모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식생활, 운동하는 생활, 물마시는 생활, 쉬어야 할 때
쉬는 생활,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생활, 모든 것에 적당하게 조화를 이루는 생활, 햇빛을 쬐는
생활, 사람을 창조하신 분을 신뢰하는 생활이 선생님의 생활이 되면 암은 완치됩니다.
정규프로그램이 동영상으로 올려 있는데 시청해 보십시요. 희망 가지시고 하실 수 있는 부분부터 생활로 옮겨 보십시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대장암말기, 간전이30% 진단을 받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2/2)을 받았으나, 대장의 종양이 너무커서 외과적절제술은 시행하지 못하고 횡행결장에서 장루수술만 받았습니다(원래 항문은 살려두었음)..간도 손대지 못했습니다.
병원측 얘기로는 앞으로 항암치료법외엔 별다른 방법이 없을것 같다고 하는데..
과연 이런 경우도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으로 효과나 치유가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