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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박사님?안녕하세요.저희 신랑이 B형만성간염입니다.2002년도에 GOT.GPT가 300치수를 넘어서 황달이 와서 병원에서 한달간 약먹고 쉬어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근데.현재오늘부로 다시 치수가 400정도로나왔습니다. 간표면이 우둘투둘하다고하는데.만성간염과간경화초기인지는의사선생님께서보시는분마다 소견이 틀리다고해서요. 근데 바이러스 치료랑 약먹고 하자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최신으로 지금 나와있는 의학은 한번 다 써보자고 하시는데 박사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식품으로 만든 건강보조식품을 한 5종류를 2알씩정도 매일 먹는데 그 약은 먹어도 되는지요.
>mhss85@hanmail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의 결정적인 원인은 바이러스 그 자체가 아니고 그 바이러스를 제거 할 수 있는 능력이 면역체계에 없다는 점입니다. 간 표면이 우툴두툴하다는 것은 어느정도의 간경화가 왔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간 조직은 재생이 됩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요!, 면역체계도 강화됩니다. 뉴스타트를 해보십시요, 왜 재생을 할 수가 있는지, 어떻게 면역체계가 다시 강화될 수가 있는지, 꼭 동영상 강의를 통하여 자신감을 기지시기 바랍니다.
바이러스 치료약,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올바른 견해도 강의를 통하여 얻으셔서 꼭 회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