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주버님께서 2년전에 담도암 수술을 받으셨는데 수술 받은후 1년째 되시는날 부터
두달에 한번씩 항암치료를 받으시다가 몇달전부터는 매달 항암치료를 받던중 간으로 전이
되었답니다. 얼마전 부터 통증이 와서 병원에 들렀더니 복막쪽으로도 전이되어 현재는 3개월
진단을 받으신 상태랍니다. 너무도 잘 견디시고 지내오셔서 가족모두 꼭 좋아지실꺼라고
굳게 믿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내왔는데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박사님 지금부터라도
병원약 같은거 다 끊고 박사님의 뉴스타트 따라하면 좋아질수 있는거죠 그런거죠 저희
아주버님 이대로 보내드릴수 없거든요. 제가 인터넷을 통해 박사님의 뉴스타트를 알게 되었는데
회복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희 아주버님도 꼭 좋아질꺼라는 믿음이 생기거든요.
72기때 가시자고 했는데 너무 많이 힘들어 하셔서 설득을 못했어요. 해서 73기때는 모시고
가고 싶은데 ... 박사님 정말 희망이 있는거겠죠. 그렇다고 희망적인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주버님께서 2년전에 담도암 수술을 받으셨는데 수술 받은후 1년째 되시는날 부터
두달에 한번씩 항암치료를 받으시다가 몇달전부터는 매달 항암치료를 받던중 간으로 전이
되었답니다. 얼마전 부터 통증이 와서 병원에 들렀더니 복막쪽으로도 전이되어 현재는 3개월
진단을 받으신 상태랍니다. 너무도 잘 견디시고 지내오셔서 가족모두 꼭 좋아지실꺼라고
굳게 믿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내왔는데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박사님 지금부터라도
병원약 같은거 다 끊고 박사님의 뉴스타트 따라하면 좋아질수 있는거죠 그런거죠 저희
아주버님 이대로 보내드릴수 없거든요. 제가 인터넷을 통해 박사님의 뉴스타트를 알게 되었는데
회복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희 아주버님도 꼭 좋아질꺼라는 믿음이 생기거든요.
72기때 가시자고 했는데 너무 많이 힘들어 하셔서 설득을 못했어요. 해서 73기때는 모시고
가고 싶은데 ... 박사님 정말 희망이 있는거겠죠. 그렇다고 희망적인 말씀 부탁드립니다.